ASMR Den

우울한

3 작품

죽는 게 무서워 잠 못 이루는 밤, 죽음의 신을 자처하는 소녀와 아침까지 함께한 이야기

후타유메야 (Futayume-ya)

죽음이 두려워 잠들지 못하는 밤, 자신을 죽음의 신이라 부르는 소녀가 조용히 곁에 나타난다. 그녀는 위로의 말을 건네지도, 두려움을 없애주지도 않은 채 그저 당신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정확히 짚어주고는, 가볍고 일상적인 태도로 아침까지 곁을 지킨다. 공포 그 자체보다 외로움을 조용히 달래주는 잔잔한 작품이다.

만져줘, 사랑해줘, 제발【기획 자료 포함 디럭스 에디션】

시로우사기 소프트 (Shiro Usagi Soft)

겨울 방학, 부모님이 해외에 나가 있는 동안 연상의 여자친구와 동거를 시작한 한 고등학생의 이야기. 아직은 조금 서먹한 두 사람의 관계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과정을, 남주인공의 1인칭 시점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풀보이스 노벨 게임입니다.

빚더미에 절망한 소년과 함께 동반자살하자! 죽는 순간까지 꼭 붙어 있자♪

안푸로 (Ampro)

빚더미에 앉아 절망한 소년과, 그와 함께 죽음을 바라는 리스너가 인적 없는 폐기물 처리장에서 서로를 껴안으며 마지막 순간을 함께 보낸다. 속삭임과 3Dio 바이노럴 마이크로 근접 녹음되어, 자극적인 성적 묘사 없이 조용하고 애틋한 동반자살 이야기를 그린다. 절망과 애정이 뒤섞인 감정선에 집중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