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품
여동생의 친구라는 도도한 독일 해군 장교풍의 건방진 여자아이가 '벌'을 주러 찾아오지만, 어느새 세심한 귀 청소로 이어진다. 처음에는 거만하고 장난스러운 태도로 위에서 내려다보듯 굴지만, 귀 청소가 시작되면 속삭이듯 다정하고 정성스럽게 변한다. 단둘이 있는 밀실에서 지배와 친밀함이 뒤섞인 시간이 흐른다.